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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disc)(Pope John Paul II,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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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Yong Sang Gong Gam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작품소개 >>
- 전 세계적으로 ‘자유의 수호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헌신적 사랑 이야기
- 나치즘, 공산주의, 소비 만능주의를 비롯한 갖가지 전체주의에 맞서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해 나간 숭고한 기나긴 그 분의 이야기....
- 진정한 살아있는 성자의 발자취!! 평화의 사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그 기쁨으로의 여기 초대 한다
- <챔프><미션임파서블>의 존 보이트&<꼬마돼지 베이브>의 제임스 크롬웰 & 크리스퍼리, 벤 가자라 그 화려한 캐스팅!!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 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놀라운 삶에 근거하여, 이탈리아와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촬영된 4시간짜리 2부작 미니시리즈. CBS에서 그 해 12월 초에 방영되었다. 바티칸의 사학자들은 이 미니시리즈의 각본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해주었고, 제한적이나마 몇몇 장면은 성 베드로 광장과 로마 교황의 예배당 및 바티칸 궁전 주변에서 촬영되었다. 캐리 엘위스가, 1978년 10월 16일에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의 젊은 시절의 카롤 보이티야(요한 바오로 2세의 본명) 역을 맡았고, 아카데미상 수상자이자 골든 글로브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적이 있는 존 보이트가, 2005년 4월 2일에 서거하기 전까지 26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의 카롤 보이티야로 분하여 열연했다. 아카데미상과 에미상 후보에 올랐었던 제임스 크롬웰과 에미상 수상자이자 토니상 후보였던 벤 가자라 및 크리스토퍼 리 역시, 120여 개국 이상을 순방하며 전 세계적으로 ‘자유의 수호자’라는 명성을 얻은 한 로마 교황의 장대한 여정을 다룬 이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폴란드에서의 젊은 시절에서부터 교황으로 선출된 뒤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카롤 보이티야의 삶을 추적하며, 264대 교황의 아주 흥미진진한 삶을 탐구한다. 가령, 그가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나치즘, 공산주의, 소비 만능주의를 비롯한 갖가지 전체주의에 맞서 어떻게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했는지,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다가갈 수 있었는지 등에 관한 얘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 배우소개 >>
* 배 우: 존 보이트 Jon Voight (1938.12.29 ~ )
고등학교와 워싱톤 DC의 가톨릭 대학에 재학할 당시부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뉴욕으로 이주하여 희곡 계의 전설적인 스승인 샌디 마이즈너의 사사를 받으면서 연극 무대에 섰다. 1961년, 22세의 나이에 존 보이트는 〈O, OYSTERS〉로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했다. 그 해 말, 〈THE SOUND OF MUSIC〉으로 브로드웨이 연극에 데뷔했다. 영화 경력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시작됐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 〈미드나이트 카우보이〉로 평단의 극찬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 작품은 뉴욕 비평가상, LA 비평가상,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귀향〉에서 제인 폰다의 군인 남편 역으로 출연하기로 예정됐었으나 제인 폰다와 할 애쉬비 감독을 설득하여 월남전의 상처로 인해 고통 받는 루크 마틴 역을 따냈으며 결국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골든 글로브상, 깐느 국제 영화제상, 뉴욕 비평가상, LA 비평가상을 휩쓸었다.

[수상경력]
제3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
제4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 폭주 기관차
제3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 귀향
제5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귀향
제4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 귀향

<< 줄거리 >>
카롤은 문학과 연극, 시에 대한 열정을 지녔으며, 조국을 사랑했던 폴란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애국심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알지 못했다. 그의 애국심은 그로 하여금 친구와 조국을 떠나, 교회뿐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해 일하는 중요한 인물이 되게 하였다. 또한 신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믿음 때문에 그는 사제로서의 임무에 인생을 바쳤다. 심지어 몸이 아플 때에도 자신의 임무를 게을리 하지 않고, 신의 뜻을 받들어 구원을 얻고자 하는 이들을 인도했다. 카롤은 겨우 열여덟 살 때부터 아버지와 단둘이 크라코프에 살게 된다. 하지만 이미 오래 전에 어머니와 사랑하는 형을 잃은 그는 상실의 아픔조차 익숙해진 상태다. 그래도 아버지의 사랑과 가르침, 뿌리 깊은 신앙심 덕분에 새로운 도시에서의 생활은 즐겁다. 활기찬 대학 시절, 카롤은 눈에 띄는 인물이 된다. 그러나 그가 살던 세대는 마음 편히 살 수 없게 운명이 지어진 시대이다. 1939년 나치스가 폴란드를 침략한 것이다. 그들의 조직적인 침략으로부터 폴란드의 문화를 보호해야 한다고 느낀 카롤은 은밀하게 활동하는 가톨릭 저항 단체에 가담한다. 하지만 그의 젊은 날에 또 하나의 비극이 일어나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심한 고독감을 경험하게 된 카롤은 운명적으로 사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전쟁이 끝나고 폴란드는 전체주의를 표방하는 소련의 지배하에 있게 된다. 사제가 된 카롤은 자신이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바로 새 세대와 미래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추기경이 된 카롤은 절대 타협할 줄을 모르는 사람으로, 가톨릭을 근절시키려 하는 공산당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된다. 가톨릭교도들 사이에서 그는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1978년, 요한 바오로 1세가 서거하자 추기경들이 모여서 새 교황을 선출하게 되는데, 그들이 새천년에 교회를 이끌 지도자로 주목한 사람이 바로 카롤이다